canada eta 신청3 캐나다 eTA(전자여행허가), 한번에 제대로 신청하기 캐나다로 출국 전에 eTA발급은 필수입니다. 만약 캐나다가 최종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라 할지라도 eTA발급은 반드시 신청해 두셔야 일정에 차질이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 입국 시에 필요한 eTA 발급 및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eTA란?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전자 여행 허가입니다. 6개월 이하의 여행 및 방문, 단기 어학연수 등의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경우 출국 전에 반드시 승인받아야 합니다. 한번 받아놓으면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여권 재발급 등으로 여권 번호가 변경되면 eTA도 재신청해야 합니다. eTA 신청하기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신청할 수 있고 관련 정보 또한 한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청페이.. 2023. 1. 7. 캐나다 입국심사 무사히 통과하기 (feat. 자주 나오는 질문) 낯선 곳으로의 떠남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기도 하면서도 또 다른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우게 되면 모든 단추가 틀어지듯이 계획했던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처음이 중요한데 캐나다 공항 도착 후 첫 관문이 바로 입국 심사입니다. 입국 심사 무비자 입국의 경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캐나다의 비자면제 협정에 따라 전자 여행 허가(eTA)를 통해 최대기간인 6개월 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입국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간혹 캐나다 입국심사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못 해서 최대 무비자 기간인 6개월이 아닌 2~3개월로 짧게 승인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입국 심사 과정인 인터뷰 중 심사관의 재량에 따라 심할 경우 입국 거부까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3. 1. 6. 캐나다 관광비자로 어학연수 가능한가? 단순 여행이나 단기 어학연수를 위한 캐나다 입국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비자로도 충분히 어학연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관광비자 혹은 무비자로 입국 시 주의할 점과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관광비자? 무비자? 우리나라와 캐나다 정부는 상호협약으로 인해 단기 방문 시 최장 6개월간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말이 관광목적이지만 사실 단기간의 (6개월 이하) 어학연수는 따로 학생비자 발급 없이 입국 후 현지에서 수업의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관광비자는 체류 연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선 따로 발급받는 것이 아니며, 무비자로 입국한 경우를 보통 관광비자라고 통칭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공항 입국 심사대에.. 2023. 1. 6. 이전 1 다음